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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리는 법 1분만에 배우기(쉽게 따라하는 간소화 제사 상차림)

by 모노저모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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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리는 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우리 생활에서 제사 상차림에 대한 문화가 많이 없어졌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1분만에 따라할 수 있도록 쉽게 상차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세대가 바뀌면서 제사 상차림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1분만에 배울 수 있도록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렵지 않으니 쉽게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제사 상차림이란?

제사 상차림이란 먼 옛날부터 천재 지변이나 질병 등으로 부터 보호 받기 위해 누군가에게 음식을 주며 부탁하는 행사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위험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계속 내려오다보니 오늘날의 제사가 탄생하게 된 것 입니다.

 

먼 옛날에는 자연숭배의 제사가 진행됐지만, 오늘날에서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문화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제사 상차림에는 기본적으로 과일, 식혜, 떡, 탕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시대의 성리학을 바탕으로 상차림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지역별로 제사 상차림이 조금은 다를 수 있으니, 지역별 제사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사전을 확인해 보세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으니, 제사상 차리는 법을 확인하기 전에 제사와 차례의 차이점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제사상을 차리는 집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대가 바뀌면서 제사상 차리는 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확인해 보세요.

 

제사상 차리는 법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 제사상 규칙

고비합설, 시접거중, 반서갱동, 적접거중, 초동잔서, 어동육서, 동두서미, 배복방향, 면서병동, 숙서생동, 서포동혜, 접동잔서, 남좌여우, 홍동백서, 동조서율, 조율이시, 과채적탕, 건좌습우

 

오늘은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보다 제사상을 차리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간소화된 차례상에 대해 확인해 볼게요.

 

제사상 간소화

제사상 차리는 법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간소화된 차례상 예시로 음식은 9가지를 올리고 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고비합설, 시접거중, 홍동백서 등 제사상 차림에 대한 규칙을 모르셔도 됩니다.

 

간소화 표준안을 통해서 준비하는 분들도 편하고, 불필요한 음식을 줄여 환경 보존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전으로된 음식은 지양하도록 하고 있으며, 규칙 없이 편하게 배치하면 됩니다.

 

음식의 예로는 나물, 과일 3~4가지, 떡, 육류 등을 편하게 올리면 돼요.

 

 

제사와 차례의 차이점

제사와 차례는 큰틀에서는 동일한 의례입니다. 제사가 더 큰 범위로 사용될 수 있으며, 천지와 조상을 추모 하기 위해 진행하는 의례를 이야기합니다. 

차례는 설 명절 등에 음식과 과일, 술 등을 상에 올려 지내는 간단한 제사입니다. 예전에는 차를 올리게 되서 차례라고 불렸으며, 여전히 차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지금까지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간소화해서 차리는 제사, 차례로 변하고 있어 9가지의 음식을 준비하면 되니, 쉽게 따라하는 제사상 차리는 법 '간소화 제사 상차림'을 올해부터 지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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